티스토리 뷰

이번 애플 계 개발자회의 (WWDC)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알려졌습니다.

 

대유행 상황으로 인해 다른 콩그래스들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애플도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비싼 티켓값을 주고 입장하던 오프라인 개발자 회의가 아닌 온라인 개최라 다행스레 무료로 전 세계에 방송을 송출하겠다고 합니다.

이번 WWDC에서 발표될 차기작들이 너무 궁금한데요, 새로운 맥북, 태블릿, 스마트폰이나 홈케어 기술들까지.

애플 유저들의 관심 뜨거운 이 WWDC의 많은 기술 중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에 대한 관심도 못지않게 뜨겁습니다.

 

이번 FCC(미 연방 통신위원회)에서 알린 애플의 새로운 인증내용 때문입니다.

영국의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다(TechRadar)은 애플이 FCC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인증윽 획득했다고 알렸습니다.

 

관련된 인증 내용과 특허를 보면, 새로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으로 보이며 이전 출시된 파워비츠프로와 같은 형태로 보여 파워비츠프로 2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립전파연구원의 인증까지 마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2453, A2454 2가지 인증번호로 한 쌍의 인증을 마치며, 애플이 이 모델과 관련된 정보는 이번 하반기까지 비공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델의 내외부사진과 테스트 설정 사진등이 비공개로 신청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특허와 내용들이 파워비츠프로 2로 보이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애플'의 자회사인 비츠의 새로운 설계도 또한 전작과 같은 이름인 'Beats'로 표기되어 있으며, 형태도 파워비츠프로와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IT전문매체 테크레이더, 인도의 IT전문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에 의하면 이번 6월 22일에 개최되는 WWDC에 내용과 관련된 새 무선이어폰이 공개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파워비츠프로 2라는 이름으로의 출시를 전망했으며, 출시는 올 하반기로 예측했습니다.

출시가 가까워지면 더 정확한 스펙과 출시 금액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몇 인플루언서들과 유저들의 추측은, 사용자들이 방수성능을 IPX7등급 까지 업그레이드 해주길 바라고 있으며, 몇 매체에서는 에어팟프로의 기능들이 일부 도입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