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호 순위로도 이름이 잘 알려진 투자의 귀재,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회사의 CEO '워런 버핏' 이번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발생된 손실이 무려 545억 달러(한화 약 60조 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60조 원, 60,000,000,000,000원 이 금액적 손실을 버틸 수 있는 회사가 국내에 있을까? 아니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일류 기업 삼성이라 할지라도, 한 쿼터에 이 정도 규모의 손실을 입는다면, 아마 지금 쯤 파산 후 매각 단계에 있으리라 봅니다. 말이지만, 작은 나라 정도 휘청일 수 있는 금액이니까요. 작년 동 쿼터에 약 2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워런 버핏은, 대유행으로 인한 폭락을 피하지 못하고 어마어마한 금액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개최된, 온라인 주주총회에서 발표된 내..
새로운 IT제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다. 아이폰 12의 출시가 이목을 끌고 있고, 함께 '애플 워치 6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6세대에 관련하여 흥미로운 소식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애플 워치 6세대 스펙 디자인 관련된 특허 몇 가지를 제외하곤, 아직은 스펙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드웨어적 스펙은 몇 매체와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추측에 따라 이런 변화가 있다. 배터리 성능의 상향.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가장 고통받는 부분이다. 퇴근 후 자기 전 충전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사용하지만, 혹여나 깜빡하고 충전시켜놓지 않는다면, 다음 날 착용 시 배터리가 꺼져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이유이다. 전작인 5세대의 출시 때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조정하여 배터리 성능을 더 상향한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