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부자 워런 버핏도 대유행을 피하지 못했다. 피해액 60조원 규모.
세계 부호 순위로도 이름이 잘 알려진 투자의 귀재,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회사의 CEO '워런 버핏' 이번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발생된 손실이 무려 545억 달러(한화 약 60조 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60조 원, 60,000,000,000,000원 이 금액적 손실을 버틸 수 있는 회사가 국내에 있을까? 아니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일류 기업 삼성이라 할지라도, 한 쿼터에 이 정도 규모의 손실을 입는다면, 아마 지금 쯤 파산 후 매각 단계에 있으리라 봅니다. 말이지만, 작은 나라 정도 휘청일 수 있는 금액이니까요. 작년 동 쿼터에 약 2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워런 버핏은, 대유행으로 인한 폭락을 피하지 못하고 어마어마한 금액 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개최된, 온라인 주주총회에서 발표된 내..
ISSUE선장
2020. 5. 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