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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T제품이 매년 출시되고 있다.

아이폰 12의 출시가 이목을 끌고 있고, 함께 '애플 워치 6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6세대에 관련하여 흥미로운 소식을 몇 가지 살펴보았다.

애플 워치 6세대 스펙

디자인 관련된 특허 몇 가지를 제외하곤, 아직은 스펙에 관련된 정확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았다.

하드웨어적 스펙은 몇 매체와 전문 인플루언서들의 추측에 따라 이런 변화가 있다.

 

배터리 성능의 상향.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가장 고통받는 부분이다.

퇴근 후 자기 전 충전시키는 것으로 하루를 사용하지만, 혹여나 깜빡하고 충전시켜놓지 않는다면, 다음 날 착용 시 배터리가 꺼져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이유이다.

 

전작인 5세대의 출시 때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조정하여 배터리 성능을 더 상향한것으로 출시되었지만, 여전히 배터리 성능이 부족하고, 이번 출시 때엔 한 층 더 높은 성능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 WIFI 6와 LTE지원과 수중 모드 지원으로 더 활동적인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방수 기능을 개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눈여겨볼 점은 건강 기능 활용을 위한 센서들의 개선이다.

전문매체의 내용에 따르면, 심전도 기능의 개선, 산소포화도 측정, 혈액 산소 함량 측정, 수면 모니터링 등의 기능이 탑재되어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들이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몇 매체와 인플루언서의 자료에 따르면, 스트레스 추적 기능(스트레스와 관련된 건강 신호 확인)이 추가 탑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애플 워치 6세대의 출시가 가까워지면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워치 6세대 디자인

다가오는 연말 출시될 애플 워치 6세대의 외형 또한 사각형의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몇몇 사용자들의 니즈에 따라 원형 형태로 출시될까 기대했지만, 활용도나 실용성을 보았을 때 사각형의 디스플레이를 고수한 채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애플워치의 시그니쳐인 '디지털 크라운'의 유무에 관련하여 반응이 뜨겁다.

디자인 측면에서 관심 가져지는 한 부분이며, 그간 출시된 모든 애플 워치에 장착되어있어 편리함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번 공개된 애플의 특허자료를 보면, 애플 워치 6세대는 '디지털 크라운'이 아닌 센서를 이용하여 '디지털 크라운'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기술 개발 내용이다.

 

터치 ID 지문 인식 센서의 탑재도 함께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5세대까지 PIN의 입력으로 인해 귀찮음이 있었던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워치 6세대 디자인을 보면, 터치 ID 지문 인식 센서를 장착할 위치가 애매모호해 보인다.

 

기존 '디지털 크라운'이 위치했던 디스플레이의 우측에 탑재하거나, 디스플레이 자체 구현의 방법이 있지만 확실히 공개된 내용은 없다. 

애플 워치 6세대

출시 날짜가 명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애플 워치라는 이유로 사용자들의 관심이 뜨겁고, 필요 니즈들이 모이고 있다.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올진 시간이 좀 더 흘러 출시 날짜가 공개될 때쯤 확인되겠지만, 애플이 지금까지 사용자들의 마음을 흔든 경력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기술을 탑재하여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기술들 디지털 크라운, 건강관리시스템, 배터리 성능만 보아도 매력적인걸 느낄 수 있다.

 

애플 워치 6세대를 기다리는 사용자들은 발전을 지켜볼 수 있어 즐겁다라고도 표현한다.

 

사진 - 테크 스폿, 포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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